예전에 학부생 시절에 웹 프로그래밍이라는 과목을 들은적이 있었는데요. 수업 내용은 php 관련 학습이었습니다. 마지막 텀프로젝트가 mysql 연동해서 간단한 웹 게시판을 만드는 거였는데 대강대강 해서 결과적으로 B+ 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.
그후로 벌써 3년의 시간이 흘렀고 지금 현재 취미삼아서 제로보드 xe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 수업때 들었던 내용을 다 까먹어서 그런지 초반부터 상당히 해매고 있네요. 한번 공부할때 빡시게 해서 계속 해나갔으면 지금 꽤 괜찮은 웹사이트를 하나 가지고 있었을 것 같은데..
사람은 역시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동물인 것 같네요. 그나저나 언제 공부해서 제대로된 홈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. 시간도 없는데 철야를 해서라도 도전해봐야할 것 같습니다. 언제만드냐
